소주좋아하는 매니아들 요즘 소주가 싱거워서 먹을만한 소주가 없게 느껴지는 시대입니다.
소주 도수가 예전 25~22도수에서 계속 낮아져 이젠 20도가 최고네요..
부드러운 소주를 지향하는 요즘 세상에는 옛 시절이 그립습니다.
옛날 소주 광고를 보면 알 수 있듯 여성 출연자들이 대부분 이였죠 보통 소주는 남성 위주로 소비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소비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남자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으니,
도수를 줄이고 모델로 남자도 채용해 광고해서 여성도 소주의 소비자로 만들려고 그런 것 입니다.
소주 잘 마시는 주당님들? 소주 17~16도 배만 부르고 취하지도 않아요.
21도 소주 한병이면 될것을 16도 소주로는 2병 먹어도 1병만 못하게 취하네요.
암튼 국내소주 도수 한번 조사해 봤어요~
소주는 온도가 8~10°C 정도인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역시 소주맛을 아는 사람은..냉장고보다.. 실온에 놔둔채로 먹는게, 향도 좋고..소주의 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그리 먹습니다. ☺☺
그럼 한국에서 판매되는 소주의 종류와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역시 20 넘어가는 소주는 참이슬 하나뿐이고. 시원이 그나마 19도 이네요,
그래서 저는 담금주을 일반 소주병이 따라 마셔요..
칼칼하게 목넘김이 살아 있어서, 캬~익! 하는 소리가 절로나고 술도 잘 취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담금주 도수는 어느정도 될까요?
담금주에 물을 좀 타시면 적당한 스스로의 도수를 만들수 있어요~ 전 한 21도 정도가 가장 적당 하더라구여
다들 몸생각 하시면서 맛있는 소주취향,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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