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달리기의 정신적 효과 15% 44% 향상

걷기, 달리기 에 진심인 사람들 많으시죠.. 힘든데 왜 그렇게나 열심히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뇌에서 도파민을 방출시키는 가장 건강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운동때 방출된 도파민은  행복감을 줄 뿐 아니라,

에너지 활용도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여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집니다.

매주 40분 이상 지속적인 강도 있는 걷기운동을 하였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15%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중년부터 고강도의 걷기를 시작하는 경우엔 44% 더 기억력이 높게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뇌는 환경 변화로 스스로 변화 한다는 뇌 가소성 이론으로,

걷기 운동이 치매, 신경세포,  치료에 관련하여 아밀로이드^주1 보호 효과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도파민은 우리 뇌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우리의 감정과 행동, 기억, 생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행복 호르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도파민은 즐거움,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집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신경계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걷기 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걷기는 심폐지구력과 근력향상에 좋습니다.

달리기 는  전신 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달리기를 시작한후 10분 만에도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운동을 지속함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 활성도를 증가시키며, 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기분과 관련된 수치를 높입니다.

또한, 달리기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분비를 향샹시켜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을 재정비 하는데 좋습니다.

그래서 걷기와 달리기는 각각  신경계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두 가지 운동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상황에 따라, 적절한 속도와 부하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걷기 달리기 운동시 분비되는 신경관련 호르몬

 

[ 도파민 ]

유산소 운동시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고 호흡을 빠르게 해서 도파민을 방출하게 합니다.

근력 운동처럼 근육에 힘을 가하거나,

요가나 명상과 같은 이완 운동도 뇌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이용되며 이또한 도파민 방출을 촉진하여,

운동 중에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스트레스 반응, 집중력  등 각성 상태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서로 상호작용하여, 이들의 균형은 몸의 집중력과 에너지 활용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세틸콜린]

학습, 주의력, 기억 등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파민과 아세틸콜린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두물질의 균형이  학습과 기억에 영향을 좋은 영향을 만들어 냅니다.

 

[엔도르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려집니다.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따라서 운동 중에 행복감을 느끼고, 기초 대사량을 높혀서, 일상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수록 엔도르핀의 분비가 더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운동중독도 도파민중독의 한 원인

 

 

호르몬의 과도한 분비는 도파민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는 상태,

즉 ‘도파민 중독’은 ‘운동 중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운동 중독은 필요 이상으로 운동을 지속하거나,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준으로 운동에 집착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이는 과격한 운동시 뇌에서 과도하게 도파민이 분비되어 만족감, 즐거움, 퀘락을 느끼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런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할려면,  적절한 호르몬 분비를 위해 적당한 운동 강도와 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호르몬 세로토닌도 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작고 소소한 기쁨을 주고,도파민은 반대로 짜릿하고 자극적 기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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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아밀로이드 : 잘못 접혀진 단백질- 다양한 조직,장기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원섬유라는 집적을 형성하여 때때로 장기 장기 부전, 장기 기능이상 , 사망을 초래하는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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